[이세인 기자] 배우 김소연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포스터 촬영 현장, 대기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대기실에서 카메라에 눈을 마주치자 브이를 하거나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대기 시간에도 그는 끊임없이 시안을 보거나 집중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냉철함과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검사역을 맡은 그는 매니시룩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짧게 친 커트 헤어가 시어한 블루 컬러의 셔츠를 더욱 매니시하게 연출한다. 블루 셔츠와 블랙 팬츠, 블랙 워치로 마무리한 그의 패션은 앞으로 그가 펼칠 ‘열혈검사’ 캐릭터를 잘 표현한다.
한편 김소연은 정의를 사랑하고 명석한 머리를 가진 박재경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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