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 블룸을 향한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7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little lov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바닥에 앉아 아들 플린 블룸을 끌어안으며 입을 맞추려 하고 있다. 플린을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에서 ‘아들바보’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톱모델인 그는 홈웨어마저 실망시키지 않았다. 워싱이 가미된 스키니 진과 스킨톤의 슬리브리스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편안한 듯 보이지만 왼쪽 가슴 부분의 컷 아웃 디테일은 캐주얼함 속에서 아찔함을 더한 그의 패션 센스임을 알 수 있다. 아들 플린 또한 캐주얼한 마린룩으로 톱스타 부모를 둔 아이답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플린 많이 컸다”, “미란다 커도 엄마였네”, “사진은 올랜도 블룸이?”, “모자가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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