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정유미 선풍기 사진이 화제다.
7월26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 패션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정유미의 야외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분홍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독특한 무늬의 미니스커트 차림을 한 채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쐬고 있다.
특히 그는 땡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겨운에게 미니 선풍기 바람을 쐬어주는 등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가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유미 선풍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선풍기 쐬는 모습 귀여워~" "상큼 발랄한 모습 보기 좋다" "정유미 선풍기 쐬면서 더위 이겨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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