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유재석 변호사 변신이 예고돼 화제다.
7월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악역특집’이란 주제로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과 함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에서 세 사람은 공동정범(2명 이상이 공동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기소됐고, 이에 유재석 변호사와 김종국 검사는 이들을 두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스트도 좋고 콘셉트도 좋네”, “유재석 변호사 변신? ‘무한도전-죄와 길’ 편 생각난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뭔가 잘 어울릴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들이 함께한 ‘런닝맨’은 8월4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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