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뮤지컬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퓨전 사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어울리는 팝 오케스트라가 펼쳐졌다. 33곡의 창작곡들이 관객들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사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죽음을 가장해 무녀의 삶을 살아가는 연우 역할을 맡은 안시하(왼)와 전미도(오)이다.
특히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다현이 이훤으로 등장해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가 만드는 뮤지컬 무대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관객들은 연기자들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갈채로 보냈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서는 ‘아름다운 무대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 ‘조각보가 정말 인상적인 공연’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