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호우경보 해제 소식이 화제다.
7월22일 기상청은 "오전 10시40분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호우경보 및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에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23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40~80, 많게는 12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폭우 때문에 서울 강남역 일대가 침수돼 출근길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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