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충남 보령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 삼계탕을 그릇에 담고 있다.
‘사랑의 밥차’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소외 계층을 찾아 꾸준히 무료 급식, 문화 나눔 콘서트 등을 뜻 깊은 시간을 나누고 있다.
12년째 사랑의 밥차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정준호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기념 '사랑 나눔 행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보령시 독거노인 300명에게 훈훈함을 전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사랑의 밥차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급식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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