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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구한 소방관, 목숨 건 구조 활동에 A군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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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고교생 구한 소방관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안겼다.

7월18일 수원소방서 측은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A(19)군이 옥상에 올라가 투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수원소방서 소방장 등 구조대원들은 재빠르게 구조작업을 벌였다. 건물 아래에 공기 안전매트를 펼친 뒤 학교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려는 A군과 대화를 시도했다.

당시 A군은 "안전매트를 펼치면 뛰어내리겠다"며 대화를 거부했지만, 대원들의 목숨을 건 구조 활동으로 다치지 않고 무사히 옥상을 내려왔다고.

고교생 구한 소방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생 구한 소방관 감동이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고교생 구한 소방관에게 박수를. 학생 다시는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수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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