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MBC ‘백년의 유산(주성우 연출, 구현숙 극본)’으로 또 한번 인기를 증명한 배우 이정진이 색다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자상하고 위트있는 ‘이세윤’의 모습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강렬한 화보다. 어두운 그림자 속 건강하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여과 없이 드러내 보였다. 강렬한 연기 뒤에 촉촉하게 녹아든 부드러움이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모습이다.
배우로서 시청자와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해야 된다는 신념을 가진 이정진은 한 컷 한 컷 완벽한 모습을 선사했다. 그래서일까. 렌즈 바깥을 향한 시선은 잡힐 듯 말 듯 아스라하다.
이정진은 화보와 함께 진솔한 고백을 담은 인터뷰도 선보였다. 이정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8월 패션 매거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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