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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해명, 사인회 중 정색 논란에 "팬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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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효린 해명이 관심을 모은다.

7월16일 씨스타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효린은 "팬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그 자리는 저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팬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7월13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씨스타의 팬 사인회를 담은 1분 13초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영상 속에서 효린은 어두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어 효린의 팬 대응 태도를 지적하는 의견이 속속 나왔다.

이 영상에서 효린은 "차에서 자다 나와 아까는 멘붕이었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던 건 아니니까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라며 "어떻게 사람이 365일, 24시간 웃기만 하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기분이 안 좋은 게 아니라 표정이 없었던(무표정한 상태였던) 걸로…"라고 말했다.

효린 정색 논란 해명에 네티즌들은 "효린 해명, 조금 더 성숙해지길 바라요", "효린 해명, 아무리 피곤해도 정색은 하면 안돼", "효린 정색 논란, 자기가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표정에 문제가 있긴 했나보네. 해명해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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