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송중기와 하연수가 함께한 지면 촬영 현장이 공개 돼 화제다.
이번 화보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F/W시즌 지면.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송중기는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며 하연수와 함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올 봄 TV CF촬영 이후 두 번째 만남인 하연수와는 쉬는 시간 내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 송중기는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직접 콘셉트 아이디어를 내고 논의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까지 보였다.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선사하며 여성 스텝들의 마음을 훔쳤고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보여 남자 스텝들에게는 ‘진정한 프로’라는 찬사를 받았다. 콘셉트에 따라 두 연인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할 때는 여성 스텝들의 단발마의 한숨 소리가 스튜디오를 채웠다는 후문이다.
송중기는 국내는 물론 중국, 홍콩 등 11개국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며 젊고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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