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출중한 입담을 과시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주니어-엠 멤버 헨리가 공개한 셀카가 화제가 되고 있다.
헨리는 7월1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안녕 여러분~ 나는 지금 홍콩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헨리는 화이트 체크패턴이 멋스러운 그레이 셔츠로 댄디한 분위기를 뽐내면서도 이를 앙다무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7월2일에는 “오늘 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해”라는 글과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셀카를 웨이보에 올리며 여심을 자극했다.
헨리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헨리가 요즘 대세긴 대세인 듯”, “헨리 왜 이렇게 귀엽지”, “헨리같은 남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헨리 해피투게더에서 완전 매력적이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7월4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씨스타 다솜이 등장하자마자 “완전 제 스타일이다”라는 폭탄발언으로 다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사진출처: 헨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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