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가 상품기획 총괄 책임자로 조해운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해운 상무는 1989년 ‘코오롱 스포츠’에 입사 후 지난해 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아웃도어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조 상무는 75년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를 비롯해 하이엔드 아웃도어 ‘마운틴하드웨어’과 러닝 및 풋웨어 전문 ‘몬트레일’, 프리미엄 패션 슈즈 ‘소렐’의 상품 기획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측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20년이상 경력을 쌓아온 조해운 상무는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통찰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영입으로 자사의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70년 이상의 브랜드역사를 갖고 있는 컬럼비아는 아웃도어 활동 시 방해가 되는 추위, 땀, 물, 자외선 등 다양한 방해요소들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하이 퀄리티 제품 제작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부터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까지 소비자에 맞춘 폭 넓은 제품 구성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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