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1세대 아이돌 핫젝갓알지가 핸드 프린팅 행사에 나섰다.
6월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린 개관행사에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핫젝갓알지로 뭉친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한류스타로서 참석했다.
이날 핫젝갓알지의 다섯 멤버는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에 자리한 '한류체험관'에서 핸드 프린팅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한류스타 체험존, 기념품·한류스타 MD존, 한류스타 소장품 전시부스에서 한류스타로 당당히 걸린 핫젝갓알지의 사진을 보며 과거 각자 활동하던 당시를 회상하는 듯 감격에 겨워하기도.
문희준은 "오늘 초대된 한류 스타 중 30대는 우리뿐!"이라며 자랑스러워했고, 천명훈은 "N.R.G로 활동하면서 한중기념행사에 초청된 이후로 오랜만에 이런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들은 "핫젝갓알지로 뭉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런 자리에 서게 돼 꿈만 같다"면서 "이러다 해외 진출까지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해 현장에 모인 많은 팬과 방송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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