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슈퍼스타4의 우승자인 로이킴과 배우 박수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만 20살인 로이킴과 그보다 8살 연상인 박수진의 열애설에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게스트로 출연, 처음 만남을 가진 후 서로 호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슈퍼스타K4부터 훈남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킴과 박수진의 만남에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8살 연하남인 로이킴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수진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박수진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변신하면서 현재는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tvN ‘이웃집 꽃미남’ 등 드라마와 올리브 TV ‘테이스트로드’에서 MC를 맡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동안외모에 여성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종 방송에서 세련되면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로맨틱룩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 있는 것.
시상식,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는 섹시한 시스루룩이나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하는가하면 패션쇼, 행사장 등에서는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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