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대세 개그우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안영미는 최근 ‘보디 포트레이트’ 화보를 통해 그동안 가꾸어 온 아름다운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tvN ‘SNL 코리아’의 메인 크루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그는 이번 화보에서 누드 촬영을 감행해 아름다운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며 “또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화보 속 안영미는 전라의 모습에 볼드한 액세서리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며 마치 한 폭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몸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안영미는 “아름다운 몸을 가꾸기 위해 항상 거울을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며 “내가 내 몸을 매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줄테니까”라고 그만의 몸 가꾸기 비법을 공유했다.
한편 과감한 누드로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인 개그우먼 안영미의 ‘잠재된 아름다운 여성의 몸’을 주제로 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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