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투어리즘 퀸 서울 1차 지역 대회'가 열렸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서 3위를 하게된 홍지연이 무대위를 걸어 나오고있다.
독일과 파나마 WBO가 개최하며 2013년으로 42회를 맞이하게 되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1971년 베네수엘라 아루바 섬에서 세계 10대 미인대회로 시작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대규모 연간 이벤트로 발전하였다.
매력적이고 환상적인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이미 전 세계 최고의 미인대회중 하나이다.
한편 한국대회는 지역 5개 대회 이후 해외 쇼케이스를 거쳐 8월29일 하이야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지역 대회 접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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