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호신술을 가르쳤다.
6월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정웅인)의 복수가 두려운 장혜성(이보영)을 위해 박수하(이종석)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하표 호신술'을 알려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수하표 호신술은 뒤에서 누가 덮칠 때 '팔꿈치나 우산으로 명치를 찌르기!', 그리고 '정강이나 급소를 있는 힘껏 발로 차기', '그다음은 무조건 뛴다'로 간단하면서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 좋다고 팔랑팔랑 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들어가"라는 글로 팬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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