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희가 ‘힐링캠프’를 극찬했다.
6월18일 가수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힐링캠프’, 본 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닉 부이치치 평생에 꼭 한번은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해표지증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어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었지만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도전과 희망의 상징이 된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특히 닉 부이치치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로 교훈을 전해 더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가희 ‘힐링캠프’ 극찬에 네티즌들은 “진짜 힐링 됐나 보네”, “가희 ‘힐링캠프’ 극찬, 이해된다”, “닉 부이치치 멋있더라. 정말 감동했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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