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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새롬, 안선영 돌직구에 강동원 인터뷰 일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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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김새롬 안선영 돌직구가 화제다.

6월17일 방송될 KBS '안녕하세요'에는 재치있는 입담꾼 지상렬, 안선영, 김태현, 김새롬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안선영에게 "결혼 발표 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며 질문을 던졌고, 안선영은 "한때 지상렬씨랑 러브라인이어서, 어르신들은 왜 상렬이 두고 바람피우냐며 등짝을 때리기도 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지상렬은 "안선영씨 결혼소식에 우리 어머니가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는 함께 출연한 김새롬에게도 "안선영의 결혼 소식을 들으니 어떠냐"고 질문했다. 김새롬은 "선영언니가 40살이 가까워지니 연하를 사귀는구나 싶었다. 지금 결혼해도 벌써 노부부인거잖아요?"라고 당돌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했다.
 
이날 김새롬은 함께 출연한 김태현에게도 "왜 요즘 방송에 안나오냐"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김태현은 "방송을 쉰 적은 없다. 잘 안보이는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 뿐"이라며 해명(?)을 하기도 했다.

김새롬 안선영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김새롬 안선영 돌직구, 성격 솔직하네", "김새롬 오랜만인 듯", "김새롬 안선영 돌직구,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머리크기가 너무 작아 고민이라는 주인공도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어딜 가든 사람들이 수군거리며 쳐다보고, 머리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여자에게 차인 적도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사연과 관련해 MC는 안선영과 김새롬에게 "방송할 때 남자 연예인 얼굴이 작아서 부담스러운 적은 없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새롬은 "리포터 시절, 설레는 마음으로 강동원씨와 인터뷰를 했는데 방송 나온거 보고 후회했다. 욕까지 나오더라"고 답변했다. 

잠시 뒤, 머리가 작아 고민이라는 주인공이 등장했고, 상상을 초월하는 머리 크기에 MC와 게스트, 방청객 모두가 놀란 가운데 현장에서 컬투 김태균, 정찬우와 얼굴 크기를 비교해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안녕하세요'는 17일 밤 11시1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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