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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vs 강민경, 민낯 대결 “잡티 없는 피부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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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 스타들이 완벽하게 민낯으로 보이는 셀카를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팬들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내추럴한 매력과 함께 소탈하게 느껴지는 이미지로 팬층을 더욱 두텁게 확보하고 있는 것. 하지만 편안해 보이는 이미지 속에는 완벽한 민낯 피부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다양한 스타들의 민낯 셀카를 통해 스타 피부의 노하우를 살펴봤다. 스타들처럼 내추럴하면서도 한 듯 안 한 듯한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f(x) 빅토리아, 안경으로 가릴 필요 없는 무결점피부!


빅토리아는 6월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밀싹이라는 식물이 들어가 있는 주스인데 맛있어요. 용기도 너무 예쁘지 않아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모자와 안경을 쓴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한 점 없이 뽀얗고 균일한 피부톤이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자연스러운 빅토리아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다면 깃털 같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각광받고 있는 CC크림을 추천한다. 아무리 덧바르더라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아 민낯 메이크업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다비치 강민경, 자체조명 피부 “진짜 민낯 맞아?”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우중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흰색 캡모자를 쓰고 입꼬리를 올리며 재미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끈 것.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오똑한 이목구비에 사랑스러운 인형미모를 선보이며 환하게 빛나는 조명피부를 자랑했다.

안에서부터 은은한 광채로 본연의 피부톤을 밝히는 민낯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자신의 피부 글로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결점을 가리면서 민낯처럼 표현할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무엇일까.

▶▶▶ 스타 민낯 메이크업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이 함유된 CC크림은 피부 본연의 글로우를 밝힐 수 있는 아이템이다.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CC크림’은 3가지 컬러캡슐이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변하며 민낯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다크서클이나 기미, 잡티 등의 피부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컨실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건성피부라면 페이스오일을 한 두 방울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가볍고 지속력이 우수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CC크림이 제격이다.

기본적인 스킨케어 단계 후에 CC크림을 볼, 이마, 코, 턱 순으로 고르게 펴 발라주면 된다. 연예인들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자신이 평소 사용하던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발라주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빅토리아 미투데이, 강민경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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