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5.61

  • 39.06
  • 1.56%
코스닥

681.92

  • 12.47
  • 1.8%
1/3

벤츠코리아, 24일부터 신형 E클래스 판매…가격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신형 E클래스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새 차는 2009년 9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에 이뤄진 페이스리프트로, 올해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선보였다. E클래스의 상징이었던 트윈 헤드 램프 대신 싱글 헤드 램프를 적용하고, 흐르는 느낌의 LED 라이트를 채택했다. 모든 램프에 LED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프리-세이프, 디스트로닉 플러스 등의 안전장치와 에코 스타트/스톱 기능 등을 넣어 연료효율을 높였다.

 판매제품군은 E200 엘레강스(6,020만 원), E220 CDI 아방가르드(6,230만 원), E250 CDI 4매틱 아방가르드(7,110만 원), E300 엘레강스(6,780만 원), E300 아방가르드(7,060만 원), E350 4매틱 아방가르드(9,090만 원), E63 AMG 4매틱(1억3,850만 원)이다. 여기에 수입차업계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인 E300 블루텍 하이브리드(8,170만 원)를 추가, 수입차 효율경쟁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된다.

 벤츠는 "새로운 E클래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다시 한 번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 수입차, '무조건 크게는 옛말' '작은 게 낫다'
▶ [르포]콘티넨탈 테크쇼를 가다, 자동차 연결성은 왜 중요한가?
▶ BMW코리아, 부산 광안리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
▶ 기아차, 뉴 K5 내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