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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자진 입국 권유, 가족 통해 설득을…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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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비앙카 자진 입국 권유 소식이 화제다,

6월9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국내에 거주하는 비앙카의 언니와 뉴욕에 사는 어머니 등을 통해 비앙카의 입국을 촉구해 재판에 출석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직후 미국으로 출국한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4)에 대해 자진 입국을 권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비앙카의 출국정지를 연장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수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비앙카의 경우 실형이 예상되지 않은 점, 자수해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한 점 등에 비춰 도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앙카 자진 입국 권유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주한 사람에게 자진 입국이라니…”, “비앙카 자진 입국 권유? 나라면 안 온다”, “비앙카 자진 입국 권유보단 차라리 입국 금지를 시키는 게 나을 듯”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3월28일 불구속 기소된 비앙카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올해 열린 공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지난 5일 법원은 그에게 구금 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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