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외모를 연출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한계가 있다. 스타들 역시 공식석상에서 스타일리스트와 코디가 동행하지만 사적인 자리까지 항상 완벽한 외모를 유지하기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러한 스타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전체적으로 시크한 느낌을 주면서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더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선글라스로 멋을 낸 스타들을 살펴봤다.
스타들의 선글라스 연출법을 참고해 따뜻해진 날씨에 특별한 외출을 계획해보자. 캠핑, 엠티 등 다양한 모임과 야외활동에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하는 잇아이템으로 패션피플로 거듭날 수 있을 것.
무한도전 vs 직장의 신 “MT갈 때, 이건 꼭 챙겨야!”
7080세대 콘셉트로 MT를 떠난 MBC ‘무한도전’은 복고풍의 선글라스로 일명 촌티패션을 완성했다. 한껏 멋을 부려도 촌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연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이들은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나승호는 KBS2 ‘직장의 신’에 출연한 배우들의 MT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들은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해 보이는 룩을 보여줬다. 직장의 신에서 포멀한 차림으로 조우했던 이들은 내추럴한 매력으로 의외의 매력을 선보인 것.
특히 이들은 모두 맞추기라도 한 듯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캐주얼 MT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이자를 그리거나 김혜수는 조권과 나승호의 허리를 감싸며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고아라 vs NS윤지, 소두인증은 빅프레임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연예계 스타 고아라와 NS윤지는 빅프레임 선글라스로 소두대열에 올랐다. 고아라는 투명한 프레임과 브라운 톤의 렌즈가 돋보이는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쓰고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머플러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NS윤지는 얼굴 절반이 가려지는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블랙 선글라스와 대비되는 뽀얀 피부와 레이스 시스루 의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아라 머플러랑 선글라스 예쁘다”, “NS윤지 표정부터가 남달라”, “활동하는 모습 빨리 보고싶다”, “언제 컴백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준수 vs 씨엘 “독특한 프레임으로 개성 있게!”
JYJ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뮤지컬 봤어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뭉클뭉클,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커피숍 들러 한 컷”라는 글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채 사각형 프레임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선글라스로 멋을 냈다. 여배우 못지 않은 깔끔한 피부와 블랙 티셔츠와 은색 귀걸이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씨엘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그는 두 손으로 턱을 괸 채 꽃받침 자세를 만들어 평소의 강렬한 모습과는 색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 안 꾸민 듯 시크한 스타패션 완성하는 아이템은?
독특한 프레임으로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고 싶다면 폴휴먼의 PHS-949A 모델을 추천한다. 프레임과 렌즈의 컬러와 모양에 따라 천차만별 다양한 느낌을 살릴 수 있으니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스타일링에 맞게 연출하도록 하자.
빅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스타들처럼 소두 인증을 원한다면 앙드레김의 AKS-6912D 모델은 어떨까. 스타들처럼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쓰고 싶다면 앙드레김의 AKS-6844A 모델을 선택하면 된다.
(사진출처: 반도옵티칼,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나승호 트위터, 고아라 트위터, NS윤지 트위터, 김준수 트위터, 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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