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영상 이홍근 기자] 모델 정한솔이 여름을 맞아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떠오르는 신예 패션모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모델 정한솔은 이번 화보에서 페미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과감한 비비드 컬러룩부터 세련된 커리어룩, 레인웨어까지 여러 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올 여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핫 아이템을 이용,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첫 번째 화보에서 정한솔은 옐로우 컬러의 셔츠형 원피스로 멋스러운 사파리룩을 연출했다. 나무 옆에 서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를 취해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그린 컬러 상의에 블루 스커트를 매치, 과감한 컬러룩을 소화했다. 꽃을 들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스타일리시한 레인웨어도 선보였다.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후드 짚업 레인점퍼를 입고 쇼츠와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레인부츠와 우산으로 장난기 가득한 소녀의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의상: GB by 트라이씨클,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모델: 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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