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기온이 올라가고 노출의 계절이 다가왔다. 몸 만들기가 시급해지면서 연예인들의 몸매 만들기 비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들은 물론 남자들도 몸매 만들기가 필수가 됐다. 어깨, 허리를 포함해 복근까지 탄탄한 몸을 만드는 것이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것. 특히 복근은 남자들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몸 좋은 남자라면 단연 내세울 만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잘 다져진 복근의 소유자들을 통해 몸매 관리 비결을 엿보는 건 어떨까. 만지고 싶은 복근을 가진 남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BLACK “노출하면 초콜릿 복근이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의 소유자는?
복근하면 초콜릿 컬러의 탄탄한 복근이 대표적이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구리빛 피부의 남성미가 넘치는 남자 연예인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남자 아이돌 중 운동량이 많은 스타들은 특히 구리빛 피부를 가진 이들이 많다.
아이돌의 복근 비결은 꾸준한 운동으로 꼽힌다. 샤이니 태민은 연관검색어에 복근이 뜰 정도로 복근으로 큰 이슈를 끌었다. 아이같은 모습을 벗고 남자 다운 매력으로 어필하면서 눈길을 끈 것. 샤이니 종현 또한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데뷔 초반부터 남자다운 몸으로 핫이슈를 끌었던 엠블랙 이준이 있다. 그는 격투기 선수들이 즐겨하는 크로스핏 운동법을 통해 명품 복근을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크로스핏 운동은 10kg의 아령을 양쪽에 잡은 후 전신 운동을 빠르게 10회 하는 것으로 간단해 보이지만 운동량이 많아 탄탄한 몸을 만들기에 좋다.
WHITE “하얘서 더 눈이 가네” 복근은 물론 피부결까지 가졌다!
까만 피부의 남자 복근도 매력적이지만 흰 피부의 아이돌 스타 복근도 매력적인 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뽀얀 피부를 가진 스타들은 청순한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구리빛 피부와는 다른 매력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엠블랙 천둥은 데뷔 초기의 모델 같은 여린 몸매를 벗어나 근육질 몸매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JYJ의 시아준수는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상체를 노출해 기존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근육질 아이돌 스타하면 빠질 수 없는 박재범은 평소 운동 매니아로 흰 피부지만 섹시함을 가졌다. 그는 헬스클럽에서 팔굽혀 펴기 같은 가슴운동과 아령으로 팔과 등의 근육을 키우는 등 자신만의 비법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 남자 아이돌 ‘명품복근 따라잡는’ IT ITEM
1 근육 강화제로 남성미 완성하자! 머슬어택 wph
운동 전, 후 빠른 단백질 흡수가 가능하며 섭취시 즉각적으로 근육에 흡수된다. 비타민 및 미네랄, 타우린이 강화되어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2 셀룰라이트 감소 시켜주는 핫 아이템! 유핏 바디붐 히팅
강력한 히팅감으로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감소시켜 주는 효과를 가졌다. 복부, 허벅지, 팔뚝, 종아리 등 원하는 부위에 랩핑 효과를 통해 피부에 진동 및 자극을 줘 순환을 도와준다. 여기에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으로 피부 손상을 방지해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있게 해준다.
3 꾸준한 운동을 도와주는 도금 아령 세트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아령 세트로 부위별 다양한 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무게별로 고를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무게를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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