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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5월의 신부를 위한 바이가미 ‘플라워모티브’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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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5월의 신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5월은 단연 신부들을 위한 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봄 햇살의 화사함이 일생 단 한번뿐인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때 5월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예비신부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독특하고도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주얼리 디자인이 그것.

올 봄, 여름에는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위해 자연을 모티브로 하여 꽃잎이나 나뭇잎 등을 소재로 곡선과 볼륨감을 주얼리 디자인에 접목시킨 컬렉션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자연을 소재로 한 주얼리는 유행을 타지 않아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착용 가능해 좋다.

플라워 모티브 주얼리


트렌드를 아는 스타일리시한 신부들이라면 일반적인 패턴의 주얼리를 찾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예물 전문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5월의 신부를 위한 여성들의 로망, 플라워 모티브 주얼리를 소개한다.

바이가미의 플라워 모티브 주얼리는 로맨틱하면서도 섬세한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볼륨감이 있고 화려한 소재, 부드러운 곡선 등 따뜻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페미닌 주얼리는 여성미를 부각시키기 좋아 신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메인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주변에 멜리 사이즈의 다이아몬드가 감싸는 기존의 플라워 세팅을 탈피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시고하고 있다”며 “다이아몬드를 세팅하는 프롱 자체를 꽃잎처럼 디자인하거나 꽃잎에 한 잎 한 잎을 파베 세팅 기법으로 입체적인 모티브를 돋보이게 하는 등의 연출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제품에 대한 장인정신과 그들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신부들의 꿈과 특별한 의미가 담긴 개성 있는 주얼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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