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2013년 미국 멧 갈라(Met Gala)의 콘셉트는 ‘펑크(Punk: Chaos to Couture)’다. 다양한 스타들이 눈에 띄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비 브라운의 모델 케이티 홈즈 역시 그녀만의 펑크 룩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평소 선보였던 내추럴 메이크업에 블랙으로 강조한 눈매와 뉴트럴한 립으로 완성하는 전형적인 펑크 룩을 가미해 모던하게 표현했다.
케이티 홈즈의 멧 갈라 메이크업을 담당한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제네바이브 헤르는 “메탈릭 섀도우에 블랙 라이너로 눈매를 강조하고 블랙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풍성하게 연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일 핑크 컬러의 치크와 베이지 컬러의 립으로 마무리해 펑키한 룩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완성했다. (자료제공: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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