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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SNS 중단, 분산됐던 삶에 더 집중하고 싶은 마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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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윤도현 SNS 중단 소식이 화제다.

5월12일 YB 윤도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투는 안 없어졌네요. 분명 탈퇴했는데… 잘 됐네요. 끝인사도 못했는데"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SNS로 여러분과 즐거웠고요. 정보의 홍수와 소통의 과함으로 분산되었던 제 삶에 좀 더 집중해보려고요"라며 SNS를 중단할 것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윤도현은 "트위터에 계신 저의 60만 팔로워 분들과 미투에 계신 친구들 사랑합니다. 음악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윤도현 SNS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 SNS 중단 뭔가 아쉽다" "윤도현 더 좋은 음악으로 만나요" "윤도현 SNS 중단, 방송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SBS '한밤의 TV 연예'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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