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화성공장에서 29일부터 환경과학교실을 연다고 밝혔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0년 기아차, 화성시, 한국환경교육협회가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화성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 생산공정과 하수처리시설 견학, 친환경 에너지 체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www.kia-cs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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