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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독점 브랜드 고야드,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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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아 기자] 갤러리아가 단독으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 2호점을 오픈한다.

2007년 갤러리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고야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며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이후 고야드는 유명 연예인, 패션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상품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파리 본 매장과 동일한 완성도의 매장을 선보였다.

현재 고야드는 전 세계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개 이상 매장이 입점 된 아시아권 국가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이 유일하다. 이에 매장 오픈에 있어 까다롭기로 소문난 본사측은 "갤러리아가 고야드를 국내 명품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이 고야드 2호점을 오픈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고야드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최고급 수트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등 명품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해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수의 편집매장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최고의 프리미엄 판매자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상품 및 트랜드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브랜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2호점인 고야드 매장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5월3일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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