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엠블랙 천둥이 시크함을 벗어 던지고 네일아트에 도전했다.
5월1일 소속사 제이튠 캠프 트위터에는 천둥이 손톱을 정성스럽게 다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MBC퀸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에서 막내 꽃미남 네일 아티스트 진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한 천둥의 노력이다. 첫 주연 드라마인 만큼 촬영 전부터 작품에 남다른 열정과 각오로 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천둥은 "네일 아트를 직접 배워보니 섬세한 작업이 재미도 있었지만 네일아트는 재능이 있는
분들이 따로 있는 것 같다. 재미만으로는 어떻게 안되더라"며 네일아트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막내 꽃미남 네일 아티스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둥은 5월3일 금요일 오후 11시 '네일샵파리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제이튠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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