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이경규 해명, 방송 작가들 울린다는 소문에 "아쉬워서 우는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경규 해명, 방송 작가들 울린다는 소문에 "아쉬워서 우는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민혜 기자] 이경규 해명이 화제다.

4월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출연해 멤버들과 초능력 코인 획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이경규는 "내가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져있다"며 자신과 함께 작업한 방송 작가들이 운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요즘 작가들은 나와 헤어질 때 아쉬워서 운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작가들도 펑펑 울었다"고 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이광수는 "예전에는 이경규가 지나가면 작가들이 소금을 뿌렸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해명? 나도 이 소문 들었었다" "사실 이경규 따뜻한 사람 같다" "이경규 해명, 그래도 무서운 이미지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