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가 공개돼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월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서는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쥐라기 숲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정글탐사를 벌이는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탐사 도중 벌레를 먹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벌레를 안 먹어도 버틸 수 있단 말이야. 저에게 힘을 주세요. 벌레를 안 먹었으니까요”라고 혼잣말을 하며 배고픔을 잊기 위한 자기최면을 걸었다.
이후 박보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고픔이 심해지면 사람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웃음이 많아진다”고 공복분열 증세를 설명하기도 했다.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생이 많네”,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안타까운데 뭔가 귀엽다”, “박보영 공복분열 증세? 얼마나 배고팠으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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