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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 "추천하면 아이패드 미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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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기차 공동이용사업자 에버온이 카셰어링 서비스 '씨티카'를 알리기 위한 홍보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버온은 4월말까지 홈페이지(www.citycar.co.kr)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가입비 3만 원을 면제한다. 회원 가입 시 가족이나 친구 등 씨티카를 소개한 추천인의 ID를 입력하면 추천인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가장 많이 추천한 사람에게는 아이패드 미니(1명)를 준다. 빕스 상품권(5명), T-코인 충전권(30명) 등도 제공한다.

 씨티카 서비스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원등록 후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하는 티머니 카드나 모바일 티머니앱의 카드번호를 등록하고,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절차가 끝난다. 

 이 회사 송기호 대표는 "전기차 카셰어링은 선진국에서도 보기 힘든 신개념 서비스"라며 "전기차는 소음과 매연이 없는 친환경차로, 씨티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온은 LG CNS의 자회사로 현재 잠실역, 사당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20여 곳에 충전 및 예약이 가능한 씨티존을 마련했다. 회사는 4월말까지 씨티존을 서울시내 40여 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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