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윤후 폭탄 발언이 화제다.
4월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버스로 환승해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에 위치한 창마마을로 떠났다.
버스 창밖으로 경치를 바라보던 윤후는 위엄있고 포근한 기와집 풍경에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에게 "아빠 우리 그냥 여기서 살까? 우리가 지금 사는 집, 우리집 아니잖아요"라고 얼떨결에 전세로 집을 구해 살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말에 윤민수는 당황한 듯 크게 놀라며 "원래 내 집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폭탄 발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예리하다", "윤후 폭탄 발언, 전세인지 어떻게 알았지?", "윤후 폭탄 발언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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