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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민감성 건조 피부 ‘특효약’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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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사진 이현무 기자] 건조한 봄이 되면 민감피부를 지닌 이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도 변덕스러운 봄철에는 피부가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쉽다. 이에 피부당김 현상과 각질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다.

봄철 피부 케어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민감한 건성피부를 가진 이들이다. 본디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 외부 자극까지 더해지면서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는 것. 이에 누구보다 보습관리의 필요성이 높다.

특히 건성피부의 경우 피부가 약해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등 저자극 화장품을 사용해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합성 발효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건성피부, 수분을 더해라


모공이나 트러블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건성피부는 얼핏 피부가 좋아 보여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수분과 유분이 부족한 만큼 노화가 시작되는 30대에 중성피부나 지성피부보다 더 빨리 잔주름이 생기곤 한다.

건성피부 관리법의 핵심은 ‘수분관리’에 있다. 즉각적이고 충분한 보습은 건조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지름길. 영양성분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건성피부 스킨로션 선택 시 수분에만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충분한 영양성분과 유분으로 피부보호막을 생성해주지 않으면 보충한 수분도 증발해버린다.

저자극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셀바이브 스킨케어’는 인체골수줄기세포배양액과 미애부의 무합성 발효과학이 만들어낸 친환경 발효제품. 피부장벽 강화를 돕고 피부손상을 예방 및 개선해 매끄럽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신규미생물 발효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진정해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 건성피부, 수분을 잡아라


건성피부 관리법은 세안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보습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피부가 건조할 틈 없이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야 주름의 생성을 막을 수 있다. 먼저 셀바이브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준 뒤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는 에센스를 선택해 발라준다. 셀바이브 에센스를 사용해 통일감을 높여주는 것도 좋다. 이후 보습력이 높은 셀바이브 에멀전를 사용해 마무리한다.

각질이 일어난 상태라면 마지막 보습 단계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셀바이브 에센스에 에멀전, 혹은 수분크림을 적당히 섞은 뒤 얼굴 전체에 두껍게 발라 마사지 하자. 피부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천천히 원을 그리듯 문질러주면 된다. 마사지가 끝난 후 따뜻하게 비빈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주면 흡수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팩을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낮 시간 동안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건강하게 가꿔준다. 워시 오프 타입의 시그니처 퓨어 제이드 팩을 사용하면 피부의 불순물까지 제거해 맑고 투명해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팩 사용이 불가능한 낮 시간에는 시그니처 릴리프 미스트를 틈틈이 뿌려 수분을 공급해주도록 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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