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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셋째 아이 출산 후 운수대통? "고정 방송만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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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개그맨 김학도가 셋째 아이 출산 후 운수가 대통했다.

4월10일 김학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셋째 민준이가 복덩이인 것 같다"고 전했다. 민준 군이 태어난 후 그는 방송생활 20여 년 만에 일주일 동안 고정 방송 스케줄이 6개나 된 것.

현재 김학도는 매일 아침 SBS CNBC '집중분석 TAKE' 생방송 MC를 맡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KBS2 '굿모닝 대한민국', '영화가 좋다', YTN '김학도의 판도사', 채널A '그때 그사람'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편 김학도는 2009년 2월, 결혼 5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았으며 셋째 민준 군이 이제 막 백일을 넘어섰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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