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최근 배우 공효진의 공항패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얻고 있다.
4월9일 오전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내추럴한 모습이지만 패셔니스타답게 그녀만의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롤업한 데님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매치,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연출한 것. 이 날 그녀가 신은 매쉬 소재의 화이트 옥스퍼드화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와의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트렌드 여행을 떠난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태 시크란 이런것!”, “공블리 디자인 기대된다!”, “공효진 역시! 멀리서도 한눈에 연예인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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