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유해진 민낯 자신감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4월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새롭게 투입된 배우 유해진과 멤버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휴게소에 앉아 다른 멤버들을 기다렸고, 그런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화면보다 엄청 젊어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해진은 "메이크업도 안 한 상태거든요. 세수만 하고 나왔는데 이 정도네요"라는 말로 민낯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브라운관에 노출되는 배우답게 투명하고 탱탱한 피부를 자랑해 40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유해진 민낯 자신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해진 민낯 자신감 때문에 빵 터졌네" "유해진 생각보다 피부 좋은데?" "유해진 민낯 자신감, 뭔가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1.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두자릿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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