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식당계의 메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당계의 메시'라는 제목으로 한 식당의 외관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 식당은 중화요리, 영양탕, 쌈삼겹살, 오리로스, 오리주물럭, 게장백반, 꽃게탕,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고 간판에 써 붙였다.
전혀 관련이 없는 온갖 종류의 음식을 한 곳에서 다 판다는 점에서 축구계의 멀티플레이어 선수 리오넬 메시가 떠올라 이런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식당계의 메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식당계의 메시는 우리나라 분식집들 아닐까. 분식부터 식사까지", "식당계의 존 오셔가 더 어울리는 듯? 오셔는 골키퍼까지 본다", "식당계의 메시, 맛은 보장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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