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장나라 김민서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4월4일 배우 김민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청순 열매를 드신 나랏님. 우리가 함께하는… 몇 번째 여행이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서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절친 장나라와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30대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장나라 김민서 절친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끼리 어울리는구나”, “장나라 김민서, ‘동안미녀’를 찍어서 그런지 진짜 동안이네”, “장나라 김민서 우정이 참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와 김민서는 2011년 KBS2에서 방영된 드라마 ‘동안미녀’를 통해 연예계 절친으로 거듭났다. (사진출처; 김민서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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