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닛산, 뉴 알티마 3월 미국 중형차 판매 1위 달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닛산 북미법인은 지난 3월 한 달간 뉴 알티마가 3만7,763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 중형차 판매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닛산에 따르면 뉴 알티마는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 모두의 주행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꾀한 5세대 풀체인지모델이다. 뛰어난 주행감각, 연료효율성, 다이내믹한 성능과 프리미엄 스타일을 더한 뉴 알티마는 지난해 6월말 북미싲당 출시 이후 올해 3월까지 미국에서만 19만8,697대가 판매됐다.






 닛산 북미법인 알 카스티네티 세일즈담당 부사장은 "미국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형차시장에서의 상위권 자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 브랜드의 미국 판매실적은 3월 한 달간 총 12만6,623대로 전년동기 대비 0.4%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 최초 글로벌 양산형 전기차 리프는 출시 이후 최대실적인 2,236대를 판매했으며,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도 9,071대가 팔리며 3월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 [기자파일]현대기아차 리콜, 잃은 것과 얻은 것
▶ [시승]세련된 패밀리카, 기아차 올뉴 카렌스
▶ 3월 수입차, 1만2,063대 판매 승용점유율 11.8% 기록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