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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전 생중계 "안방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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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선발 등판경기가 생중계된다.

4월3일 오전 10시50분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2013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경기 LA다저스:SF자이언츠'를 위성 생중계한다.

LA 현지에서는 한명재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허구연 스포츠해설가가 캐스터로 나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MBC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데뷔전 현지 위성 생중계 후, 1시간 동안 류현진의 1구 1구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전 리뷰쇼'를 생방송한다. 리뷰쇼는 정용검 캐스터와 손혁 해설위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범경기에서 류현진은 7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해 27⅓이닝을 던졌다. 28이닝을 던진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것이다.

평균자책점은 3.29로 시범경기 선발투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27⅓이닝에서 2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탈삼진 부문에서도 2위에 올랐다. 피안타율도 1할8푼3리로 선발투수 중 1위였다.

특히, 고무적인 사실은 류현진 선수가 시범경기 첫 경기보다 마지막 경기로 갈수록 경기 내용이 더 좋았다는 점이다. 돈 매팅리 감독이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맞는 류현진을 2선발로 낙점한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류현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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