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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자살 "이럴 수밖에 없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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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배우 김수진의 사망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4월1일 한 매체는 서울 감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수진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진은 지난달 29일 오후 9시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고 이를 남자친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던 김수진은 '이럴 수밖에 없었다.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진은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도전'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출처: 김수진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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