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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정글의 법칙 합류, 꽃미남 이미지 벗고 상남자의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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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김혜성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이 화제다.

3월28일 SBS 측은 “배우 김혜성이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의 마지막 멤버로 결정돼 정글행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했으며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준하-박혜미 부부의 모범생 아들 이민호 역을 맡아 정일우와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2011년 6월, 23살의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한 김혜성은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정글의 법칙’을 선택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혜성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첫 복귀작으로 ‘정글의 법칙’을? 뭔가 의외네” “김혜성 정글의 법칙 합류, 걱정 반 기대 반” “김혜성 정글의 법칙 합류? 잘 할 수 있으려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월1일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팀(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 정준, 김혜성 등)이 네팔로 출국하며, 해당 방송은 5월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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