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형돈 갸루상 변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첫 해외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본편 2탄이 꾸며졌다.
이날 일본특집에서는 MC형돈이 갸루상으로 변신했다. 이는 일본 특집 코너로 진행된 두 MC간의 '아이돌 퀴즈 대결'’에 대한 벌칙으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한류의 중심 일본에서 샤이니, 씨엔블루 등 대표 한류 아이돌들에 관한 퀴즈대결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두 MC는 코너에 앞서 직접 벌칙 소품을 구하기 위해 나섰는데 특히 형돈은 아이돌 문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벌칙 소품 구입에 열의를 나타냈다. 하지만 자신만만해하던 모습과 달리 최종 퀴즈 대결에서 패한 사람은 형돈이었다.
대결에서 패한 MC형돈은 약속대로 갸루상이 되어 일본 공원을 활보했는데 창피함에 고개도 들지 못하고 벌칙 수행에 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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