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2NE1이 스눕독 첫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나선다.
5월4일 힙합 음악의 영원한 대부 스눕독(Snoop Dogg)이 올림픽공원 올팍 축구장 (Ol Park Soccer Stadium)에서 열리는 ‘유나이트 올 오리지널스 라이브 위드 스눕독(Unite all Originals Live with Snoop Dogg)’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Adidas Originals)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오리지널리티(독창성)를 표출하고 공유하며 뒤섞일 때 비로서 또 하나의 새로운 오리지널리티가 탄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스눕독의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그룹 투애니원(2NE1)이 스눕독과 유나이트(Unite)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스타일과 오리지널리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스타 스눕독과 2NE1의 무대는 두 글로벌 스타의 만남으로서 주목 받을 뿐만 아니라 두 아티스트가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리티의 멋진 조화를 대한민국 같은 시각 같은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음악을 디제잉하며 획일화된 국내 클럽 문화에 대안을 제시하는 디제이 크루, 데드엔드 무브먼트(DDND MVMT)가 오프닝 라인업에 합류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유나이트 올 오리지널스 라이브 위드 스눕독(Unite all Originals Live with Snoop Dogg)’은 5월4일 올림픽공원 올팍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출처: Vu엔터테인먼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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