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아이돌그룹 엠포엠(M4M/지미, 우승, 일륜, 우빈)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엠포엠의 우빈이 토크를 하고 있다.
엠포엠(M4M)은 중국의 싱티엔과 한국의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4년 여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아시아 프로젝트 그룹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멤버 전체가 중국 현지의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엠포엠(M4M)의 그룹명은 ‘미스터리 포뮬러(Mystery ForMula)’의 약자로 해석하면 ‘신비한 방정식’이고 ‘멤버 개인의 개성이 뚜렷해 방정식처럼 자기 역할을 하면서도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Sadness’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임상혁과 떠오르는 신인 작곡가 손영진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일렉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강렬함 속에 부드러운 감수성을 자극시키는 요소들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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