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숙 기자] 화성인 코끼리녀가 등장했다.
3월12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철없는 남편 때문에 100kg가량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극강 비주얼, 코끼리 화성인 부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코끼리 부부의 스토리를 듣기 전 몸무게 검증에 들어갔다. 남녀 통틀어 화성인 역대 최강 몸무게가 공개된다.
결혼 후 코끼리녀의 최고 몸무게는 198kg. 그는 남편의 짧게 바뀌는 직장, 철없는 행동, 놀림 등 남편에게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코끼리’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도 바로 남편이라고 밝혀 3MC를 충격에 빠트렸다.
짧은 대화에서도 느껴지는 남편의 깐죽거림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이들 부부의 지인을 섭외했다. 지인이 들려주는 남편의 경악할 만한 언행에 제작진은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코끼리 부부의 리얼 스토리는 3월12일 밤 12시30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KO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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